장기요양보험

치매 5등급이라면 꼭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신청부터 하세요

치매라는 질병을 진단받아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수급자라면 인지기능 저하를 더디게 하거나 일상생활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하여 삶의 질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인지할동형 방문요양을 이용하여 치매전문 요양보호사로 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어르신을 위한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은 

치매 의사소견을 받은 장기요양 5등급 수급자에게 전적인 도움이 아닌 수급자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잔존기능 유지 및 향상 등의 기본 급여제공계획을 수립하고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다양한 인지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인지기능 저하 방지와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독려하거나 지켜보기 등의 도움을 제공하면서 치매라는 진단을 받은 순간부터 나약해지는 자신을 돌려세워 생활의 활기와 기억력 향상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는 것이 바로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의 주요 목적입니다.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은  치매로 장기요양등급 5등급을 받은 어르신에게 일상생활 영위와 진행속도 저하 등을 목적으로 하루 60분 이상 필수적으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서비스 내용

 

또한 보호자 없이 병원 외래 진료를 해야 하는 경우 병원 동행을 통해 ‘길 찾기, 교통수단 이용하기, 진료 접수, 진료 시 자신의 증상 설명, 수납, 처방번, 약국방문’ 등의 일련의 과정을 동행하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인지 중심의 일상생활 프로그램도 병행이 됩니다.

 

이와 같이 장기요양 5등급의 수급자 어르신의 경우 대부분 치매의 진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상생활이나 신체활동 등에 큰 무리는 없으나 대상별로 기억력 저하, 정신행동이상반응 (BPSD) , 배회등 다양한 형태로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하는 단계로 어르신을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가정내에서만 머무르도록 하여 가족이 돌봄을 하는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전문 치매교육을 이수한 요양보호사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현재의 삶속에서 인지기능 저하 방지와 일상생활 을 조금이라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치매등급인 5등급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서비스 제공시간 

5등급 치매어르신을 위한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은 일 3시간 씩 월 21회 치매전문 요양보호사가 수급자 가정으로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관련 복약 과 인지활동프로그램 그리고 일상생활함께하기 등의 지원을 하게 됩니다.

 

 

가족 요양보호사의 제공가능 여부 

가족 요양보호사로 자격증을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자격증 소지자가 있는 경우에 자신의 가족에게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을 제공할 수 있으며 수급자 1인 대상으로 1일  가족요양 인정 급여비용인 월 20일 1일 60분 (예외적으로 20일 초과 90분) 내에서 산정하여 요양급여를 받을 수가 있으며 가산비용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2분이 장기요양 수급자라면 동시 가족요양이 될까

 



 

그렇다면 치매등급이라고 하는 장기요양등급 5등급과 인지지원등급 중 경증치매 등급인 인지지원등급의 경우에는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을 제공받을 수 있을까요 ?

 

 

인지지원등급의 가능 여부 

결론부터 말하자면 같은 치매등급임에도 인지지원등급은 방문요양 자체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위의 급여종류만 이용이 가능하며 치매전문 교육을 이수한 요양보호사가 가정으로 방문하여 인지활동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을 제공받기 원하거나 이제 막 인정등급을 받은 수급자 또는 보호자라면 주변의 방문요양센터에서 보다 자세한 안내와 상담 그리고 월 한도액 내에서 급여 이용에 관한 내용까지 안내를 받을 실 수 있으며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방문요양센터 검색방법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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